107편_운명은, 내가 가는 길 위에 있다.

마을근처 과수원. 올리브나무와 포도나무가 많았다. 양들. 털을 막 깎은 것 같다. 털이 짧다. 퇴적암 지층으로 이루어진 산들. 오래전에 바다였다는 증거. 신기했다. 철도 건널목의 흔적. 폐허가 된 건물. 사람이 살지않게 된 건물들이 꽤 많았다. 사건사고도 없는 평화로운 주행길이었다. 삼각대를 세우고 셀카를 찍었다. 이럴 때 안찍으면 언제찍나. 운명은 내가 가는 길 위에 있다. = 운명은 만들어나간다. 주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