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RY story

시골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굴삭기로 눈 치우기

뒤늦은 첫 눈이 왔습니다. 여기 온 이후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빠르면 10월, 늦어도 11월이면 첫 눈이 왔었어요. 23년~24년 겨울엔 눈이

마당에서 딸기 따먹는 윤하

윤하가 마당 딸기밭에서 익은 딸기를 찾고있다. 하나씩 하나씩 익고 있다. 요거요 요거. 잠깐동안에 한가득. 한 입에 서너개씩 입안으로. 넘 맛있는거

폭설

집 앞 풍경. 오늘 하루에만 세 번 눈이 쏟아졌다. 첫 째 아들 모하. 눈이 오는데 자전거 탄다고… 살짝 잘생김~ ㅋㅋ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하농장입니다. 이제 판매를 시작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함이 많지만, 1년 전 정육을 시작할 때를 생각하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부화기에서 태어난 올블랙 병아리

해남에 있는 태평농원에서 자연양계 달걀을 구매했습니다. 이곳은 ‘자연양계’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케이지사육이 아닌 넓은 공간에서 자라고, 알을 낳습니다. 태평농원

5월 1차 판매 완료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ㅠㅠ 농산물 직거래 까페에도 문을 두드리고, 네이버 쇼핑에도 입점했는데, 다 필요없고,  페친, 톡친,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덕에 홍보활동도 안하고

종이 보냉박스 냉장성능 실험

종이 아이스팩은 종이와 스티로폼 박스 두 군데서 모두 다 녹았습니다. 차가운 냉기는 남아있었구요. 얼음 덩어리는 하나도 안남아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조사에서 홍보하는 것처럼 젤 아이스팩과 성능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진짜로 물이 젤과 성능이 같다면 그 누구도 젤 아이스팩을 만들지는 않았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