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author:하하농장 Post published:2019년 2월 11일 Post category:돼지일기 / 블로그 댓글 :댓글 0 말려있는 볏짚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대로 놔두면 ‘논 생태계’에서 하나의 역할을 하니까요. 특히나 새들에게는 겨울을 날 수 있는 먹이를 제공합니다. 볏짚에 알곡이 꽤나 붙어있거든요. 볼 때마다 “그냥 좀 놔두지!” 했었는데 이제는 저도 말린 볏짚(사일리지)을 사오게 됐습니다. (–a) 돼지가 먹기도 하고, 이불로 쓰기도 하거든요.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이제는 논에서 빠져나가는 볏짚을 보아도 입을 꾹 다물게 됐습니다. ㅠㅠ Tags: 구입, 볏짚, 블로그, 사일리지, 하하농장, 흑돼지 Read more articles 이전 글탑스타급 퍼포먼스의 모하 다음 글하하농장 가축사육업 허가증 이런 글도 있어요 합동단속반이 와서 하는 말, 이런 돈사 처음 2019년 8월 16일 새끼돼지들의 서열정리 2021년 10월 22일 수제 햄 브랜드 를 만들었습니다. 2020년 7월 27일 [영상] 씨돼지 들어오는 날 2018년 7월 12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댓글이름 혹은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