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각하게 화려한 접시들. 모두 수가공? 수제작이다. 망가진 자전거를 고치기 위해 자전거 가게를 찾으러 돌아다녔다. 숙소주인이 얘기해준 시내중심가를 걷기만 했는데, 중심가를
🚴 김성만의 유라시아 자전거 여행기 – 《달려라 자전거》 🚴
하하농장 대표 김성만이 2006년 여름부터 2007년 가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을 자전거 한 대로 횡단한 기록. 이 여정을 담은 책 《달려라 자전거》는 2008년 출간되었으며, ‘올해의 청소년도서’ 등으로 선정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책은 절판되었지만, 그 속에 담겼던 이야기와 미처 전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이곳 블로그에서 새롭게 풀어갑니다.
🌍 두 바퀴 위에서 펼쳐진 유라시아 여행기, 하하농장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심각하게 화려한 접시들. 모두 수가공? 수제작이다. 망가진 자전거를 고치기 위해 자전거 가게를 찾으러 돌아다녔다. 숙소주인이 얘기해준 시내중심가를 걷기만 했는데, 중심가를
78편_따뜻한 한국 영사관 덕에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다.
여자는 꽁꽁 싸매야하고, 남자와 아이는 ‘그냥’ 다닌다. 어딘가 크게 잘못되었다. 여행자 숙소에는 나 이외에 그리스에서 온 사진가 아저씨 파울로와 네델란드
77편_차곡차곡 쌓이는 안좋은 경험. 무려 10배 가격을 부르는 택시들
에스파한의 모스크 문양. 테헤란행 버스 안, 바로 옆자리에 젊은 사람이 다행히 영어를 할 줄 알아 대화를 하게 되었다. “어제 경찰한테
어디더라… 굉장히 피곤한 상태였지만 아침일찍 눈이 떠졌다. 전화를 하기 위해 나가는 중에 호텔 메니져 아저씨는 경찰이 데리러 온다고 일찍 들어오라고
에스파한 이맘광장의 모스크 나의 말에 주변을 둘러싼 수많은 사람들이 경찰이 올거라고 이야길 해주었다. 구급차도 온다는 얘길했지만 나는 괜찮다고 손을 저었다.
이란 쉬라즈의 시장. 국경을 가볍게 통과했다. 세관 내에 있던 직원은 나를 본척만척. 도장만 찍었으면 가라고 했다. 나로선 좋은 결과였다. 짐을
퀘타를 떠난 뒤 곧 사람이 살 것 같지않은 사막을 만났다. 억센 사막 풀들과 칼같은 산들이 꼭 티베트에서 본 풍경 같았다.
어느 도시였더라.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 우물이 있는 곳에서 물장구 치며 놀던 아이들 퀘타 가는 길. 날씨는 덥고, 테러위험도 커서
밀밭과 나무 밀밭. 밀이 주식이라 그런지 밀 밭이 정말 많았다. 로라 남자친구. 서로 사진을 찍었다. 미리 알았던 사람처럼 친하게? 대화를
하하농장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작은 농장입니다. 농사를 짓고, 흑돼지를 사육합니다. 집 앞에 작은 식육공방을 지어서 다양한 식육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호명 하하농장 대표자 김성만
사업자등록번호 322-12-01275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8-경북봉화-0008호
사업장주소 경북 봉화군 봉성면 운봉로 469-304
(매장판매 불가합니다)
계좌번호 농협 301-4245-8864-01 김성만
070-4042-1217
hahafarm.kr@gmail.com
일을 하는 경우엔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카오채널 <하하농장>으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