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국경에서 한 컷. 오른쪽 뒤에 보이는 사람이 페란(훼란)이다. 오래보관할 수 있는 장기기억창고에 담겨진 하리만디르를 떠나 드디어 파키스탄으로 향했다. 인도에서
🚴 김성만의 유라시아 자전거 여행기 – 《달려라 자전거》 🚴
하하농장 대표 김성만이 2006년 여름부터 2007년 가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을 자전거 한 대로 횡단한 기록. 이 여정을 담은 책 《달려라 자전거》는 2008년 출간되었으며, ‘올해의 청소년도서’ 등으로 선정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책은 절판되었지만, 그 속에 담겼던 이야기와 미처 전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이곳 블로그에서 새롭게 풀어갑니다.
🌍 두 바퀴 위에서 펼쳐진 유라시아 여행기, 하하농장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델리에서 암리차르 가는 길. 바라트, 힌두스탄, 인디아, 오천축국, 인도!! 등등 내가 알고있는 인도의 명칭만해도 다섯가지다. 이렇게 많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는
식당에서 설겆이를 하는 순례객들. 여긴 자원활동이 일상화 되어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절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오후에 숙소에 들어가니 여행자들이 많이 늘어나
황금사원과 여행자(순례객)들 황금사원. 넓은 인공호수와 황금사원. 황금사원을 지키는 일을 하시던 분. 황금사원에 꽃을 바치고 있다. 해질녘이 되니 황금사원은 더욱 빛이
결혼식 행렬.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만났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신부 관계자가 함께 하자며 끌어들였다. 결혼식의 흥을 돋우는 악단과 조명.
쿠뜨브 미나르 쿠뜨브 미나르의 자세한 모습. 가까이에서 보면 세밀한 조각들이 기각 막힌다. 위험했을 순간들이 아찔하다. 후마윤의 무덤. 관광객들이 적어 산책하기
53편_헬맷으로 머리를 내리치며 하는 말, 뒤에서부터 쭉 지켜봤다
델리 시내도로 델리에 있는 자마 마스지드 (가는 길) 자마 마스지드 뒷 편. 나의 여행기 다른 편에서 트럭기사 아저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52편_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건축물’, 타지마할
자전거 타고 아그라 가는 길 길에서 찍은 고성. 길 가다 이런 성을 몇 번이나 만났다. 작은 나라라 많았다는 뜻인가. 길에서
입구에서 만난 라자 마할 성. 성벽이 그대로이지만 성벽 밖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성으로써의 역할은 끝난 것 같았다. 카주라호에서 오르차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