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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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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만의 유라시아 자전거 여행기 – 《달려라 자전거》 🚴

하하농장 대표 김성만이 2006년 여름부터 2007년 가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을 자전거 한 대로 횡단한 기록. 이 여정을 담은 책 《달려라 자전거》는 2008년 출간되었으며, ‘올해의 청소년도서’ 등으로 선정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책은 절판되었지만, 그 속에 담겼던 이야기와 미처 전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이곳 블로그에서 새롭게 풀어갑니다.

🌍 두 바퀴 위에서 펼쳐진 유라시아 여행기, 하하농장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59편_’무서운 나라’ 파키스탄

인도-파키스탄 국경에서 한 컷. 오른쪽 뒤에 보이는 사람이 페란(훼란)이다. 오래보관할 수 있는 장기기억창고에 담겨진 하리만디르를 떠나 드디어 파키스탄으로 향했다. 인도에서

58편_잘 있어라. 인크레더블 인디아.

델리에서 암리차르 가는 길. 바라트, 힌두스탄, 인디아, 오천축국, 인도!! 등등 내가 알고있는 인도의 명칭만해도 다섯가지다. 이렇게 많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는

57편_황금사원에서 맛 본 공짜밥.

식당에서 설겆이를 하는 순례객들. 여긴 자원활동이 일상화 되어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절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오후에 숙소에 들어가니 여행자들이 많이 늘어나

55편_춤판 벌어지는 인도 결혼식

결혼식 행렬.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만났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신부 관계자가 함께 하자며 끌어들였다. 결혼식의 흥을 돋우는 악단과 조명.

54편_나태해진 여행자, 감흥없는 유적지들.

쿠뜨브 미나르 쿠뜨브 미나르의 자세한 모습. 가까이에서 보면 세밀한 조각들이 기각 막힌다. 위험했을 순간들이 아찔하다. 후마윤의 무덤. 관광객들이 적어 산책하기

51편_지린내 나고 오래된 마법의 성

입구에서 만난 라자 마할 성. 성벽이 그대로이지만 성벽 밖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성으로써의 역할은 끝난 것 같았다. 카주라호에서 오르차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