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르나트에 있는 차우칸디 스투파. 싯타르타 부처님이 다섯 비구(제자)를 만난 곳. 차우칸디 스투파와 순례자. 차우칸디 스투파에서 내려다 본 사르나트 전경 다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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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농장의 모든 이야기
사르나트에 있는 차우칸디 스투파. 싯타르타 부처님이 다섯 비구(제자)를 만난 곳. 차우칸디 스투파와 순례자. 차우칸디 스투파에서 내려다 본 사르나트 전경 다메크
길에서 만난 석양. 내가 지나던 길 대부분은 평야지대였다. 우리나라는 아주 일부지역에서나 지평선을 볼 수 있는데 여긴 계속 지평선이다. 큰 도로에
45편_이발사 뒤통수 때리던 아저씨. 현실로 다가온 카스트.
가트의 일상풍경. 가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빨래를 가트에 널었다. 겅가에 띄우는 배는 어딘가에서 만들어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곳에서 하나씩
44편_나의 숙소는 화장터 앞. 이승을 떠나는 사람들.
바라나시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 너무나 차분한 분위기의 도시였다. 가트에는 순례객들을 기다리는 배들이 빼곡했고, 멀리서 온 순례객들은 배를 타고
부석사 일주문을 지나는 사람들 일주문 지나 바라본 하늘에는 단풍이 가득하다. 천왕문 가는 길. 단풍철이라 관광객도 아주 많았다. 샛노랑게 물든 은행나무.
봉정사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 올라가는 길. 아름드리 나무들이 양 편에 서 있다. 만세루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서 하하형제. 만세루에서 풍경을 내려다보는
12월에 유채꽃이라니. 넓고 넓은 꽃 밭을 보고 넋을 잃었다. 소를 타고 가는 소년. 신비로운 풍경이다. 자전거 타는 인도인. 그 날
42편_내가 구경하는 건지, 나를 구경하는 건지. 구경꺼리의 역전.
잠깐 물마시려 멈추기만 해도 우르르 몰려든다. 한 번 더 찍으니 딴청을 피운다. 네팔과 인도는 역시나 분위기가 틀렸다. 내가 만난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