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편_부처님이 실제로 깨달은 장소에 가다. 2025년 1월 12일 사르나트에 있는 차우칸디 스투파. 싯타르타 부처님이 다섯 비구(제자)를 만난 곳. 차우칸디 스투파와 순례자. 차우칸디 스투파에서 내려다 본 사르나트 전경 다메크
46편_성추행 당하다. 난 남잔데. 2024년 11월 26일 길에서 만난 석양. 내가 지나던 길 대부분은 평야지대였다. 우리나라는 아주 일부지역에서나 지평선을 볼 수 있는데 여긴 계속 지평선이다. 큰 도로에
45편_이발사 뒤통수 때리던 아저씨. 현실로 다가온 카스트. 2024년 11월 23일 가트의 일상풍경. 가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빨래를 가트에 널었다. 겅가에 띄우는 배는 어딘가에서 만들어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곳에서 하나씩
44편_나의 숙소는 화장터 앞. 이승을 떠나는 사람들. 2024년 11월 23일 바라나시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 너무나 차분한 분위기의 도시였다. 가트에는 순례객들을 기다리는 배들이 빼곡했고, 멀리서 온 순례객들은 배를 타고
43편_여기가 바로 인도! 웰컴 투 인디아. 2024년 10월 23일 12월에 유채꽃이라니. 넓고 넓은 꽃 밭을 보고 넋을 잃었다. 소를 타고 가는 소년. 신비로운 풍경이다. 자전거 타는 인도인.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