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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농장 블로그

태그로 모아보기 : 유라시아자전거여행

115편_귀국, 또 다른 여행의 시작

파리 공항에서 날아올랐다. 두바이 경유를 거쳐 김해공항으로 들어가는 길. 민박집에서 사귀게 된 친구들과 공항으로 향했다. 자전거가 들어간 커다란 상자와 여러개에

114편_파리에서 마지막을 보내다.

리스본에서 파리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었다. 자전거를 모두 분해하고, 버릴 수 있는 것들은 버린 뒤 짐을 쌌다. 파리의 어느

113편_마지막 리스본에서의 5일

낡은 전차가 현역으로 달리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전차들이 오르막도 올랐다. 포르투갈 시내. 리스본의 건물. 낡은 상태로 관리가 안되어 있었다. 이런 건물들이

109편_문화유산 가득한 세고비아.

2000년 전에 만든 수로임에도 어떻게 이렇게 잘 유지가 되었는지!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다. 스페인에서는 흔치 않게 16세기에 건설된 고딕 양식 성당

107편_운명은, 내가 가는 길 위에 있다.

마을근처 과수원. 올리브나무와 포도나무가 많았다. 양들. 털을 막 깎은 것 같다. 털이 짧다. 퇴적암 지층으로 이루어진 산들. 오래전에 바다였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