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편_마지막 리스본에서의 5일 2025년 5월 24일 낡은 전차가 현역으로 달리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전차들이 오르막도 올랐다. 포르투갈 시내. 리스본의 건물. 낡은 상태로 관리가 안되어 있었다. 이런 건물들이
112편_리스본에서 만난 구세주 티베트 식당. 2025년 5월 24일 밤 늦게 도착한 리스본 시내. 정신을 차리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으나, 그 때는 기력이 모두 탈출했어서, 남은 사진은 이것 밖에 없다.
111편_신나게 달려 도착한 포르투갈. 의외의 방황. 2025년 5월 24일 뭘 찍을 힘도 없고, 의지도 없었다. 다만 기념하기 위해 이 사진을 찍었다. 아브란테스에서 리스본까지 거리를 계산해보니 150km 정도였다. 190km가 넘게
110편_기념사진이 무슨 소용. 그냥가자. 얼른가자. 2025년 5월 24일 양떼들에 이어 소떼도 있었다. 아빌라의 성벽에서 기념사진. 정말로 어마어마한 유적지였건만, 날 붙잡진 못했다. 기가 막힌 크기, 상태였다. 수확이 끝난 밀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