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공항에서 날아올랐다. 두바이 경유를 거쳐 김해공항으로 들어가는 길. 민박집에서 사귀게 된 친구들과 공항으로 향했다. 자전거가 들어간 커다란 상자와 여러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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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농장 블로그
파리 공항에서 날아올랐다. 두바이 경유를 거쳐 김해공항으로 들어가는 길. 민박집에서 사귀게 된 친구들과 공항으로 향했다. 자전거가 들어간 커다란 상자와 여러개에
리스본에서 파리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었다. 자전거를 모두 분해하고, 버릴 수 있는 것들은 버린 뒤 짐을 쌌다. 파리의 어느
피레네산맥을 넘는 길. 짙은 숲이 양 옆에 있는 숲도로 였다. 올라가면 갈 수록 식생이 달라졌다. 나무가 없는 곳은 밀밭인 듯.
갑자기 나타난 카르카손의 ‘라시테’ 시테성. 시테성에서 카르카손 시내를 바라본 모습 성 외벽. 성 안은 마을이다. 진짜 사람이 사는 마을. 관람객들.
100편_‘Through the nature’, 미디 운하 여행.
어느새 운하로 접어들었다. 만든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운하와 오솔길 뿐이었다. 배도 작은 배만 다닐 수 있었다. 엄청나게 거대한 나무들과 그 사이를
도시의 거울집 앞에서 셀카 한 장. 도시를 빠져나가던 길. 양 편으로 자전거도로가 리얼로 잘 되어 있었다. 신기하게 생긴 건물들. 공장지대의
98편_지저분한 도시 마르세유, 그곳에서 만난 뚜르드프랑스
마르세유 가는 길. 자전거 도로가 자동차 도로와는 별도로 독립적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대박? 만든지 오래되어 나무뿌리에도 포장이 들려있는 상황. 우측에 도로도
97편_몸을 가리라고만 배웠지 벗으라고 배운 적은 없다. 모두 벗은 올누드비치.
니스와 깐느를 뒤로하고 다시 페달을 밟았다. 해안집들과 너머의 도시. 길 옆에는 작은 해변들이 많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있었지만, 접근이 어려운 곳엔
이곳에선 요트가 정말 많이 보였다.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가는 길. 이 때가 한창 여름휴가철이었고, 해변 곳곳에 사람들로 가득했다. 그냥 길 위에서
하하농장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작은 농장입니다. 농사를 짓고, 흑돼지를 사육합니다. 집 앞에 작은 식육공방을 지어서 다양한 식육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호명 하하농장 대표자 김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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