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author:하하농장 Post published:2018년 7월 6일 Post category:블로그 / 육아일기 댓글 :댓글 0 아빠 밥 먹는 윤하. 니 밥 놔두고 왜… 먹여줘서 고맙다만, 그거 내 밥이거든 ㅠㅠ 아들! 밥풀은 언제 먹을거야? 이런 미소에 밥 뺏긴 상처도 금방 아무는구나! 하하농장 둘째아들, 윤하. 이제 19개월이 됐습니다. 정말 많이 컸습니다. 오늘은 아빠 밥을 뺏어먹네요. 갑자기 제 밥그릇과 숫가락을 뺏어가더니, 큰 숫가락으로 몇 번 먹었습니다. 그러고는 한 숫가락 가득 떠서 제 입에 들이밀었습니다. 저는 그냥 “고맙다 윤하야” 했습니다. 제 밥인데 말이지요. ㅠㅠ Tags: 블로그 Read more articles 이전 글마당에 나타난 후투티 다음 글첫 돼지, 씨돼지 입식 이런 글도 있어요 나는 똥통 위에 사는 병든 돼지가 될 것인가 2019년 1월 26일 하하농장 흑돼지 미니사육장을 소개합니다. 2018년 7월 11일 우리에게 ‘메세지’ 남기고 ‘지구를 떠난’ 성자부족 이야기 2013년 1월 23일 여름, 버퍼링 걸린 하하농장 2019년 8월 16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댓글이름 혹은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