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author:하하농장 Post published:2018년 1월 26일 Post category:블로그 / 시골일기 댓글 :댓글 0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 집. 보름달이 뜨면 풍경이 차갑게 빛난다. 한 해가 너머가고 처음으로 맞는 보름달이라 다 같이 나가 소원을 빌었다. 우리는 농부라서 농사 잘되게 해달라, 건강히 한 해를 보내게 해 달라 등 달님께 여러가지 요구사항을 말했다. 소원인지 요구인지 모를 이 주문들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Tags: 보름달, 우리의 소원 Read more articles 이전 글우리에게 ‘메세지’ 남기고 ‘지구를 떠난’ 성자부족 이야기 다음 글홈페이지 다시 시작합니다. 이런 글도 있어요 참나무 새 싹 2019년 4월 23일 양념불고기 & 제육볶음 출시! 2020년 1월 1일 합동단속반이 와서 하는 말, 이런 돈사 처음 2019년 8월 16일 아기는 병이 아니잖아요? 2021년 3월 5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댓글이름 혹은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