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 일기예보에는 아주 조금 오는 것으로 나왔는데, 아주 묵직하게 와 버렸네요. 내일 꼭 외출을 해야하기에 눈이 그치길 기다렸다가 치웠는데 무려 그 짓을 세 번이나 했습니다.
그친 줄 알았는데 또오고, 또오고… 저희가 치워야 하는 길은 무려 1km 거든요. 주말 부터는 날씨가 따뜻해진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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