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식 중고 포터 더블캡을 2012년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썼습니다. 차알못이라 사기꾼같은 중고 매매업자에게 호되게 당했었지요. 차량 부식이 어찌나 심한지 운전석 아래에 구멍이 나기까지 했습니다.

앞으로 돼지들을 실어나르고, 사료가 될 곡물, 채소들도 실어날라야 하는데 기존 차량으로는 힘들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마침 후계농 대출로 차량구입도 가능하기에 한 대 구입했습니다. 이전 차는 수동이었는데, 새 차는 오토입니다. 연비가 조금 덜나오긴 하지만 확실히 편하네요.

하하농장에서 열심히 일해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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