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과 처음 마시는 아기

첫째 아이 모하가 아기 때 수정과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자주 먹는 건 아니고, 가끔 먹었었는데요. 아이가 저희 먹는 걸 보더니 달라고 조르더라구요. 호기심에 잘 먹더라구요. ㅋ 계피 때문에 입맛에 안맞을 지도 몰랐지만,, 호기심이 이겼습니다.^^
3편_유라시아자전거여행 – 3. 거스름돈을 던지던 직원, 왜?

달려라 자전거 작가가 직접 책을 읽어드립니다. 유라시아 12개국, 432일간 여행한 이야기를 담은 책, 달려라 자전거. 출간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슴뛰게하는 여행기. 책으로 못다한 이야기, 보여드리지 못한 사진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책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3편은 상하이 여행 이야기입니다. 외국 여행이라고는 일본 밖에 안가본 상태였는데요. 며칠 중국을 겪으며 약간 문화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짧게 […]
2편_유라시아 자전거여행기 – 2편 경찰에게 잡히다

달려라 자전거 작가가 직접 책을 읽어드립니다. 유라시아 12개국, 432일간 여행한 이야기를 담은 책, 달려라 자전거. 출간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슴뛰게하는 여행기. 책으로 못다한 이야기, 보여드리지 못한 사진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책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2편은 상하이 첫 날 여행기입니다. 덥고, 습하던 그 날, 정말 고생고생해서 상하이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무슨 연유인지 경찰은 저를 […]
훈연실 기초 공사

길고 긴 장마 때문에 공사가 무지하게 늦어졌습니다. 그 사이에 정육점 앞으로 작은 사태도 났습니다. 덕분에 훈연실 건축방식도 나무에서 흙으로 변경했습니다. 기초에 필요한 모래도 따로 구입하지 않고 쏟아져 내린 모래를 퍼다 썼습니다. 모래값 8만원 굳었습니다. ^^ 거의 1루베의 모래가 들어갔는데 파낸 흙은 얼마되지도 않네요. 장마 중간에 해가 잠깐 날 때 연통을 묻었구요. 오늘 기초에 몰탈을 부었습니다. […]
마사에 마사가 쏟아졌어요,

마사, 수제햄, 수제소시지, masa, handmade, 스모크하우스, smokehouse
훈연실 공사 시작

<Masa Smokehouse>의 훈연실 첫 삽을 떴습니다. 크기는 3.6m * 1.8m로 약 2평 정도 됩니다.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큰 크기도 아닙니다. 저희 둘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딱 그만하게 설계했습니다. 마음은 이미 다 짓고, 훈연을 시작했는데, 실제로는 비가 오락가락하여 아주 잠깐잠깐씩 밖에 못했네요. 일단 정육점 북쪽 벽면에 기초를 위한 거푸집만 놓았습니다. 직각과 수평이 매우 […]
수제 햄 브랜드 를 만들었습니다.

흐르는 강을 뜻하는 <하하河河농장>, 그 속을 흐르는 모래 <마사磨沙> 하하농장에서 수제 햄을 위한 브랜드 <MASA>를 만들었습니다. 하하농장의 넓은 축사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발효사료를 먹으며 자란 흑돼지는 정말 맛있습니다. ‘건강’을 떠나 ‘맛’으로 선택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빠를 때는 한 두시간만에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흑돼지 고기를 팔기 시작한지 어언 7개월, 아쉽게도 인기에 비해 높은 생산비의 벽을 넘지 […]
유라시아 자전거 여행기 – 프롤로그

14년 전 오늘, 제 인생의 방향을 확 꺾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유라시아를 자전거로 여행했는데요. 여행을 다녀온 지 한참이 지났지만 아직도 여행 이야기는 입 안에서 멤돕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유튜브에 여행 이야기를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많이 어색한데요. 심심풀이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화기에서 태어난 올블랙 병아리

해남에 있는 태평농원에서 자연양계 달걀을 구매했습니다. 이곳은 ‘자연양계’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케이지사육이 아닌 넓은 공간에서 자라고, 알을 낳습니다. 태평농원 대표님이 이 계랸은 집에서 부화시킬 수도 있다는 조언을 해주셨네요. 집에서 닭을 키워볼까 어쩔까 몇 년째 고민중이었는데, 홧김에 부화기를 구매했습니다. 21일이 지난 어제, 12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났습니다. 정말정말 신기하네요. ^^ 가장 신기한 것은 노란 병아리가 한 마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