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잘 하는 공원 안에 사원들이 서 있다. 사원을 구경하는 관광객들. 사원을 구경하는 관광객들. 가까이에서 본 조각 1. 끝장나게 정교한
🚴 김성만의 유라시아 자전거 여행기 – 《달려라 자전거》 🚴
하하농장 대표 김성만이 2006년 여름부터 2007년 가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을 자전거 한 대로 횡단한 기록. 이 여정을 담은 책 《달려라 자전거》는 2008년 출간되었으며, ‘올해의 청소년도서’ 등으로 선정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책은 절판되었지만, 그 속에 담겼던 이야기와 미처 전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이곳 블로그에서 새롭게 풀어갑니다.
🌍 두 바퀴 위에서 펼쳐진 유라시아 여행기, 하하농장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철도 건널목 앞의 사람들 유채밭과 자전거 알라하바드에서 뭄바이로 향하고자 했기에 남쪽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무엇이 있나 여행안내서를 살폈고 인도전체에서 몇
다리 위에서 본 축제장 1. 다리 위에서 본 축제장 2. 끝이 있기는 한데 너무 멀다. 다리 위에서 본 축제장 3.
사르나트에 있는 차우칸디 스투파. 싯타르타 부처님이 다섯 비구(제자)를 만난 곳. 차우칸디 스투파와 순례자. 차우칸디 스투파에서 내려다 본 사르나트 전경 다메크
길에서 만난 석양. 내가 지나던 길 대부분은 평야지대였다. 우리나라는 아주 일부지역에서나 지평선을 볼 수 있는데 여긴 계속 지평선이다. 큰 도로에
45편_이발사 뒤통수 때리던 아저씨. 현실로 다가온 카스트.
가트의 일상풍경. 가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빨래를 가트에 널었다. 겅가에 띄우는 배는 어딘가에서 만들어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곳에서 하나씩
44편_나의 숙소는 화장터 앞. 이승을 떠나는 사람들.
바라나시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 너무나 차분한 분위기의 도시였다. 가트에는 순례객들을 기다리는 배들이 빼곡했고, 멀리서 온 순례객들은 배를 타고
12월에 유채꽃이라니. 넓고 넓은 꽃 밭을 보고 넋을 잃었다. 소를 타고 가는 소년. 신비로운 풍경이다. 자전거 타는 인도인. 그 날
42편_내가 구경하는 건지, 나를 구경하는 건지. 구경꺼리의 역전.
잠깐 물마시려 멈추기만 해도 우르르 몰려든다. 한 번 더 찍으니 딴청을 피운다. 네팔과 인도는 역시나 분위기가 틀렸다. 내가 만난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