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는 버스. 도중에 고장이 나서 잠깐 내렸다. 해질녘 페와호수. 디파와리 축제기간에 아이들은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했는데… (기억이 안남) 디파와리
Blog
하하농장의 모든 이야기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는 버스. 도중에 고장이 나서 잠깐 내렸다. 해질녘 페와호수. 디파와리 축제기간에 아이들은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했는데… (기억이 안남) 디파와리
바로 뒤에서 화장의식을 하고 있는데도, 아이들은 즐겁게 물놀이를 했다. 파슈파티 사원의 화장터 택시를 타고 파슈파티 라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은 화장터와
각관을 용접해서 울타리 틀을 만들었다. 칸을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크기의 돼지들을 한 곳에서 키우는 거죠. 공격을 주고 받더라도 크게
작년 수해 때 주변의 모든 울타리가 무너졌습니다. 같은 장소, 오랜시간이 걸려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지형복구 – 축대쌓기 – 포장하기 – 울타리
방역실 옆이 하천으로 변했습니다. 뚫려버린 곳을 흙으로 채우고, 다지고, 다진 뒤 축대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를 포장했고, 방역실까지 옮겼습니다. 작년 여름,
짐칸을 최대로 올린 상태입니다. 6년을 함께한 포터인데, 이렇게 변신할 줄은 몰랐습니다. 최대로 올렸을 때 이런 모습입니다. 유압리프트?가 아주 튼실하네요! 운전석
첫 레미콘차가 들이대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창고 앞부터 차근차근 콘크리트를 부었습니다. 유하가 일하는 모습. 열심히 다듬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순식간에 콘크리트가
이따금씩 자돈이 태어납니다. 어미 돼지들이 적게는 5~6마리, 많게는 사진처럼 11마리정도도 낳습니다. 태어날 때마다 긴장합니다. 혹시나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구요. 오늘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