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하하농장의 모든 이야기

113편_마지막 리스본에서의 5일

낡은 전차가 현역으로 달리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전차들이 오르막도 올랐다. 포르투갈 시내. 리스본의 건물. 낡은 상태로 관리가 안되어 있었다. 이런 건물들이

109편_문화유산 가득한 세고비아.

2000년 전에 만든 수로임에도 어떻게 이렇게 잘 유지가 되었는지!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다. 스페인에서는 흔치 않게 16세기에 건설된 고딕 양식 성당

107편_운명은, 내가 가는 길 위에 있다.

마을근처 과수원. 올리브나무와 포도나무가 많았다. 양들. 털을 막 깎은 것 같다. 털이 짧다. 퇴적암 지층으로 이루어진 산들. 오래전에 바다였다는 증거.

장미 첫 개화

집 앞 장미가 폈어요. 5월부터 핀다고 그러더니 올 들어 가장 더운 오늘 피네요. 그 동안은 조금 선선했었나 봅니다. 아기 주먹만한

106편_마른 풍경, 별이 쏟아지는 밤

고원지대로 올라가는 길. 풍력발전기가 눈에 띄었다. 오르막을 다 올라 보니 풍력발전기가 아주 아주 많았다. 자전거 기념 사진. 자전거 핸들 가운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