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에 만든 수로임에도 어떻게 이렇게 잘 유지가 되었는지!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다. 스페인에서는 흔치 않게 16세기에 건설된 고딕 양식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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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농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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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편_칭챙총 놀리던 아이들, 내 앞에서 싸대기 날린 아빠
2025년 5월 24일
세고비아(Segovia)에 위치한 세고비아 로마 수도교(Acueducto de Segovia). 거센 맞바람을 힘겹게 맞서며 세고비아라는 도시에 도착했다. 바람대로 시 외곽에 대형 마켓들이 줄지어
2025년 5월 23일
마을근처 과수원. 올리브나무와 포도나무가 많았다. 양들. 털을 막 깎은 것 같다. 털이 짧다. 퇴적암 지층으로 이루어진 산들. 오래전에 바다였다는 증거.
2025년 5월 19일
고원지대로 올라가는 길. 풍력발전기가 눈에 띄었다. 오르막을 다 올라 보니 풍력발전기가 아주 아주 많았다. 자전거 기념 사진. 자전거 핸들 가운데에
2025년 5월 19일
조금 멀리서 바라본 성당.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본 성당. 입구의 인상적이었던 조각. 성당 내부. 꼭 생명체의 내부 같았다. 희한하게 성당과
2025년 5월 12일
프랑스-스페인 국경. 뭔가 특별한 걸 바랐지만 간판 하나밖에 없었다. 내리막을 한창 달리다 휴게소에서 멈추고선 뒤돌아 보았다. 아! 저랬구나! 바르셀로나 밤거리.
2025년 5월 12일
피레네산맥을 넘는 길. 짙은 숲이 양 옆에 있는 숲도로 였다. 올라가면 갈 수록 식생이 달라졌다. 나무가 없는 곳은 밀밭인 듯.
2025년 5월 12일
갑자기 나타난 카르카손의 ‘라시테’ 시테성. 시테성에서 카르카손 시내를 바라본 모습 성 외벽. 성 안은 마을이다. 진짜 사람이 사는 마을. 관람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