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author:하하농장 Post published:2018년 7월 6일 Post category:블로그 / 육아일기 댓글 :댓글 0 아빠 밥 먹는 윤하. 니 밥 놔두고 왜… 먹여줘서 고맙다만, 그거 내 밥이거든 ㅠㅠ 아들! 밥풀은 언제 먹을거야? 이런 미소에 밥 뺏긴 상처도 금방 아무는구나! 하하농장 둘째아들, 윤하. 이제 19개월이 됐습니다. 정말 많이 컸습니다. 오늘은 아빠 밥을 뺏어먹네요. 갑자기 제 밥그릇과 숫가락을 뺏어가더니, 큰 숫가락으로 몇 번 먹었습니다. 그러고는 한 숫가락 가득 떠서 제 입에 들이밀었습니다. 저는 그냥 “고맙다 윤하야” 했습니다. 제 밥인데 말이지요. ㅠㅠ Tags: 블로그 Read more articles 이전 글마당에 나타난 후투티 다음 글첫 돼지, 씨돼지 입식 이런 글도 있어요 첫 돼지, 씨돼지 입식 2018년 7월 7일 정육점 터닦이와 규준틀 설치 2019년 5월 6일 아이러니, 고추는 텃밭이 잘자라고, 토마토는 밭에서 잘자라네… 2018년 7월 1일 양념불고기 & 제육볶음 출시! 2020년 1월 1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댓글이름 혹은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