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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농장의 모든 이야기

두껍아, 새 집 다오!

비 올 때마다 이 두꺼비와 마주친다. 덩치하며, 떡 부러진 어깨하며 정말 멋지게 생긴 녀석이다. 꼭 내가 다니는 길 위에 앉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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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먹는 돼지 보셨어요?

풀을 먹인다고 했다. 나는 적잖이 놀랐다. “네? 풀요? 어떤 풀요?” 재차 물었더니 돌아온 답은 더 놀라웠다. “들판에 난 풀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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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축사 여름준비

이따금씩 가축들이 폭염에 쓰러졌다는 기사를 봤었다. 이른 봄날부터 ‘폭염’수준의 더위가 시작되는 걸 보면, 올 여름이 걱정이다. 돼지를 데리고 여름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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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돼지들의 독립

남은 새끼들은 다행히 적응해 나가는 것 같았다. 물꼭지도 잘 썼고, 밥먹는 양도 서서히 늘어갔다. 가장 큰 걸림돌은 나였는데, 인기척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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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터닦이와 규준틀 설치

정육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착공신고는 진작에 마쳤고, 경계측량까지 했건만, 축사 일이 바빠 미루고 있었습니다. 축사의 돼지들이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서 초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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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새 싹

살다 살다 참나무 새싹을 다 본다. 돼지 사료에 넣는 부엽토를 긁으러 갔다가 숲 바닥에서 발견했다. 도토리 속에서 뿌리가 나와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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