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story

아이들이 자라는 이야기

모하의 유치원 입학

대대적인 입학식이 있던 오늘, 모하는 유치원에 입학했다. 두 돌이 지나고 몇 달간 면에 있는 어린이집을 다녔었는데, 아무래도 어려서 안되겠다 싶었다.

짜장면 먹는 윤하

윤하는 스스로 먹길 좋아합니다. 밥을 담아 입 가까이 대면 본인의 손으로 쥐어서 넣어야 하는 성격입니다. 매 끼 마다 옷을 갈아입힐

윤하 젖 떼기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을 물기 시작한 윤하, 오늘 부터 단유에 들어갔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젖을 먹고, 잘 때도 젖을 물지 않으면

드디어? 의자에 올라가는 윤하…

윤하가 의자에 올라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윤하가 만지지 말아야 할 물건들은 식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