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아기의 옹알이 – 대화가 되는데?
100일 된 아기 모하의 옹알이입니다. 100일 기념으로 할머니와 고모들을 봤는데요. 작은 고모와 얼추 대화가 됩니다. ㅋ 이 때도 말이 좀 많나 싶었는데 8살인 지금도 말이 많은편?입니다. ^^
100일 된 아기 모하의 옹알이입니다. 100일 기념으로 할머니와 고모들을 봤는데요. 작은 고모와 얼추 대화가 됩니다. ㅋ 이 때도 말이 좀 많나 싶었는데 8살인 지금도 말이 많은편?입니다. ^^
울타리 밖에 자란 루드베키아 꽃. 얼마 전에 개화해서 마당을 빛내고 있었다. 윤하는 꽃의 존재가 썩 좋지 않았는지, 봄눈이에게 꼭 먹이고 싶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몇 송이를 따다가 봄눈이에게 주었다.…
윤하는 스스로 먹길 좋아합니다. 밥을 담아 입 가까이 대면 본인의 손으로 쥐어서 넣어야 하는 성격입니다. 매 끼 마다 옷을 갈아입힐 수만 있다면, 식탁과 바닥이 난장판이 되어도 평정심을 늘 유지할 수…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을 물기 시작한 윤하, 오늘 부터 단유에 들어갔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젖을 먹고, 잘 때도 젖을 물지 않으면 자지 않았던 아이다. 2주일 전 쯤부터 준비했다. 일명 '원숭이 단유법'이다.…
윤하가 의자에 올라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윤하가 만지지 말아야 할 물건들은 식탁 위, 책상 위로 옮겼었다. 키가 크면서 그 물건들 위치도 더 안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