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편_고갯길의 억수같은 소나기, 그 끝엔 무지개 동산. 2025년 4월 26일 길고 긴~~ 오르막을 올랐다. 고개 부근에 마을. 너무 고요하고 평화롭다. 휴게소 앞에서 만난 여행자. 페르난도와 올가. 내 사진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