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는 ‘놀고’, 농사는 자연이 짓는다. 2012년 1월 16일 (2012년에 쓴 리뷰) 내가 20대를 지나오며 가장 큰 변화를 겪은 것은 꿈의 변화이다. 마냥 어릴 땐 통역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