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편_정녕 이 세상 풍경인가?! 2025년 4월 17일 숙소 마당에서 바라본 하늘. 일주일만에였던가. 드디어 하늘이 열렸다. 안개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설산들도 드러났다. 키가 큰 나무들과 일출의 햇볕이 비친
68편_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2025년 4월 16일 날씨가 흐려서 높은 산 쪽은 안개로 덮여있다. 중앙에 우뚝 선 건물이 발팃성 살구나무들이 정말 많다. 마을 건물과 설산. 설산은 흐려서
67편_드디어 훈자마을. 하지만 흐린날씨에 산사태도. 2025년 4월 16일 우리 버스 뒤편으로 차가 밀려있다. 대형 로더가 눈을 치우고 있었고, 탑승자들은 눈산태난 곳을 넘어 반대편으로 갔다. 이런 일이 자주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