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한겨레신문 신소윤 기자님이 우리 농장을 취재하고 갔습니다. 그 내용이 오늘 한겨레 신문에 실렸는데요. 횡설수설 내뱉은 이야기들이 어쩜 그리 정리가 잘 돼 있는지, 역시 기자님!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네이버와 다음의 메인 기사로 선택이 되어 댓글이 수백개씩 달렸네요. 기자님 능력자! 하하농장으로 이름을 바꾼 뒤, 처음 외부 언론에 노출이 된 것인데요. 아주 화끈하게 노출이 됐습니다. 기사에 홈페이지 소개도 안되어 있는데, 부러 검색하여 들어온 분들도 많았습니다. 홈페이지 개장이래 최다인원이었습니다. ^^
예전에 블로그 열심히 하며 다음, 네이버 일면에 노출된 적이 몇 번 있었는데요. 그래서 별 느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루종일 흥분상태였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때라 뒤숭숭한데 이 기사로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