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닥친 ASF, 하하농장 가슴이 철렁

이 병은 정말 무서운 병이다. 걸리면 죽는다. 현재 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병의 종류는 '심급성'과 '급성'인데 1일~7일 사이에 폐사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병이라 항생제는 아예 소용이 없고, 바이러스 자체가 너무 복잡해 분석도 2~30%정도밖에 안되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1921년 케냐에서 발견한 뒤 100여년이 지났고, '선진국의 연합'인 유럽에도 타격을 입혔지만 방어만 겨우 했을 뿐 바이러스를 잡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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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터닦이와 규준틀 설치

임시축사가 있던 자리, 돼지똥 퇴비를 먼저 옮기고 있다. 불과 세시간만에 60평의 대지 정리가 끝났다. 처음으로 해 본 규준틀 설치작업. 의외로 쉽고 정확했다. 정육점이 들어설 자리. 왼쪽 아래에 있는 것들이 거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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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중간의 파란색 점이 경계'점'이다.

첫 단추, 경계측량

흑돼지 사육을 위한 첫 단추, 경계측량을 했습니다. 이 경계들을 기준으로 축사를 설계하고, 짓게 됩니다. 경계가 살짝 아쉬웠는데요. 밭과 붙은 40m 이상의 길 반절이 우리땅임을 확인했습니다. 또, 경계가 산 안쪽 2~3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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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씨돼지 들어오는 날

도중에 두 마리가 차에서 뛰어내려 탈출했습니다. 평소 갇힌 동물들이 다 탈출해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 녀석들을 쫓는 제 마음이 묘... 했습니다. 잠시 잠깐 그냥 멀리 살러 가버려라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이 골짜기에서 그랬다간 주변 밭들이 '아작'이 날 게 분명합니다. 그런 마음 금방 접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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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농장 흑돼지 미니사육장을 소개합니다.

저희 농장은 '자연농'을 추구해 왔는데요. 이차저차해서 자연양돈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가을에 축사를 신축해서 본격으로 시작할텐데요. 그 전에 씨돼지들을 먼저 들여와 키우게 됐습니다. 앞으로 농장 이야기, 아이들 커가는 이야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등등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쭉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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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쳐다보는 녀석.

첫 돼지, 씨돼지 입식

드디어 돼지들이 들어왔다. 날짜도 기억하기 쉽다. 7월 7일. 행운의 숫자라는 7이 두 개나 있다. 종돈 1마리, 모돈 5마리해서 총 6마리다. 종돈은 안동의 한 흑돼지 농장에서 태어났고, 모돈은 경북자연양돈연구소에서 태어났다. 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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