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지붕 위에 설치한 스프링클러. 이번 산불에 축사에도 불이 많이 났더라구요. 최소한 불똥이 튀어서 불이 나는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집 지붕입니다. 총 4개를 설치했습니다. 축사만큼 크지는 않지만 지붕을 덮을 만큼은 됩니다.
정육점 지붕입니다. 정육점은 집보다는 작아서 3개만 설치했습니다.
축사지붕입니다. 첫번째 동영상에 있던 스프링클러입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묵직하고 큰데 사진상으로는 작게 나오네요. 노즐 한 개 가격이 16만원 ㅠㅠ
비상발전기. 금액이 부담스러워서 사야지 사야지만했던 비상발전기입니다. 전기가 끊기더라도 잘 버텨주길! 참고로 28리터의 휘발유로 9시간 정도 9kw 의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급한대로 스프링클러를 축사, 집, 정육점에 설치했습니다. 한 번도 해본 적은 없고, 참고할 만한 정보도 별로 없었네요. 축사는 작년에 쓰던 내부 스프링클러용 모터로 연결해보니 잘 됩니다. 충분히 멀리가고 물 양도 어마어마하게 쏴 주네요. 약간은 안심이 됩니다. 불씨가 날아와도 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과 정육점은 기존 모터로는 압력이 약해서 잘 안되네요. 모터를 또 하나 주문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불이 나면 정전이 뻔해서 비상 발전기도 주문해놨습니다. 지하수도 전기, 스프링클러도 전기로 작동하거든요. 전기가 끊기면 그냥 끝입니다.
산불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빨리 꺼지길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