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잔디밭으로 들어가기 전
리드줄을 어깨에 메고 봄눈이를 따라가는 모하
모하가 잠시 서서 어디로 갈지 결정. 잠시 서서 기다려주는 기특한 봄눈이.
모하 표정 어쩔 ㅠㅠ

지난 주말 읍내에 봄눈이와 산책을 다녀왔다. 인구가 적은 덕에 어마어마하게 넓은 공원인데도 나와 있는 사람이 열 명이 채 안된다. 덕분에 모하와 봄눈이는 마음껏 뛰어놀았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