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 story

흑돼지 사육 이야기

하하농장 수해 피해 – 판매 연기

태양광 발전소 공사중이었는데요. 여기가 무너지면서 물과 토사가 저희 축사로 닥쳤습니다. 물과 토사가 축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축사 오른쪽이 계곡이 돼

그늘 속에서 소나기 맞는 돼지들

오늘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5월에는 좀처럼 없는 날씨죠. 아마도 최근의 날씨 경향처럼 5월 역대급 더위였던 것 같습니다. 평소였다면 마음이 바빴을텐데

축사 CCTV 설치

오랫동안 미루어왔던 CCTV를 설치했습니다. 꼭 필요한 장비이지만, 자금상황이 좋지않아 그동안 계속 미루었습니다. 올 여름에는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예정이라 관찰을 반드시

볏짚 추가

겨울이 되면 볏짚을 넣어 줍니다. 돼지들에게 볏짚은 이불이자 간식입니다. 밤에는 볏짚 속으로 들어가 잠을 자고, 낮에는 사진처럼 먹으면서 지내요. 참으로

새끼돼지들의 서열정리

태어난 지 40일 정도 된 새끼돼지들입니다. 젖을 막 떼었죠. 여러집 돼지들이 모였는데 이렇게 작은 돼지들도 어른돼지 처럼 싸우며 서열정리를 하네요.

대체 몇 마리야?

4일 전에 모돈 한 마리가 출산을 했다. 9마리. 그리고 오늘 다른 한 마리가 출산을 했다. 12마리. 합쳐서 총 21마리다. 원래는

돼지가 새끼를 낳았어요! 둥지를 트고~

돼지가 둥지를 트고 새끼를 낳는다는거 알고 계셨나요?보통은 스톨에 갇혀서 젖을 먹이는 모습만 보고,멧돼지는 관찰할 일이 없어서,어떻게 새끼를 낳고 기르는 지

친환경 흑돼지 농장의 첫 출하

마음에 부담이 가득 차 있었다. 지금껏 키우던 돼지를 도축장에 데려가는 일이며, 또 그 돼지가 고기가 되어 돌아와 그걸 손질하는 일,